종통관(수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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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성공 중] 난법과 진법을 가리는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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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법은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

난법은 정신을 어지럽히고 상제님 진리의 참모습을 보지 못하게 한다.  물론 나름대로의 교리는 있지만, 역사적인 체계가 빈약하고 상제님 진리로 볼 때는 이미 판 밖으로 벗어나 있다. = 역사는 뿌리다. 역사를 왜면한 가르침은 모두가 난법이다. 뿌리는 모든 현상의 본성이며 근원이기 때문이다. 기독교 6000년 역사가 전쟁의 역사이다. 그 뿌리를 살육전쟁으로 시작하였기에 지금껏 싸우고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상제님께서는 이것을 "환부역조"라 하셨다.



2. 교리의 무질서

난법은 그 교리가 논리적이지 못하고 무질서하다.  앞뒤가 안 맞는다.. 무지막지하게 잔재주를 부려 꿰어 맞춘 것이기 때문에 언뜻 맞는 것 같아 보이지만, 진리의 눈이 열린 사람이 보면 어딘지 모르게 허술하고 모순된 점이많다. 무엇보다 기운만 보아도 난법자들의 거짓됨을 알 수 있다. = 난법의 진리체계에는 논리가 없다. 진리라는 언어 자체에는 유불선이 공히 인정 할 수 밖에없는 필연의 법칙이 있는데 그 법칙을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기독교가 내거는 사랑, 불교의 자비, 유교의 인 사상은 진리가 아니라 사람을 가르치고 교화하는 언어일 뿐이다. 참다운 진리란 누구도 바져나기지 못하는 절대적인 원리 이치 규범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증산도 우주론이다. 너무도 보편적인 생장염장 = 우주일년, 이것은 그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우주의 원초적 시스템인 것이다..


 
3. 도덕성의 문제

일반적으로 난법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근거는 도덕성의 문제이다. 난법은 도덕성이 없기 때문에 난법자는 결국 부도덕한 행위를 저지른다 인간 이기에 한두번 정도 사소한 잘못을 저지를 수는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걸 넘어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을 정도의 비리를 저지르거나, 오점을 남기는 부도덕한 짓을 자행한다.  상제님은 도덕률로서 난법과 참법을 말씀하신다...따라서 난법이 극성한 지금의 3변 도운시대에는 도덕성을 난법과 참법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 결론은 그 종교의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부도덕성은 난법의 출발점이다.


 
4. 우물안의 개구리

대게 난법은 폐쇠적인 진리 체계를 가르친다.. 일방적인 복종,  일방적인 강요, 일방적인 배척 등으로 자신을 보호한다...그리고 시대의 변화에 진리의 체계도 변해야 함에도[진리의 큰 틀을 말함] 전혀 변화는 없고 왜곡만이 늘어간다.. 오로지 일방통행만 있을 뿐이다..유. 불. 선 모두는 개인 고유의 특성과 좋은점이 있다..그러나 결코 그 법이 완벽 하지는 않다..그 부족한 것을[좋은것] 타 종교에서 취하기도하며, 혹은 전혀 새로운 차원의 진리를 추구해야 옳지 않겠는가???  분명 18세기 와 19세기와 20세기와 21세기 사람의 의식과 사고가 다르지 않겠는가???  이제는 바꿔보자.....= "예수천국 불신지옥" "오직 예수" 등의 구호는 맹신과 맹종을 강요하는 이기주의적인 언어이다. 남을 인정하지않는문화!, 무조건 자신의 기분에 맞추어야하는 문화! 이러한 문화로는 인류정신을 결코 통일할 수가 없다. 21세기는 개방의 문화이고 통일의 문화이다. 그것이 "개벽문화"이다.


 
5. 난법을 보는 두가지 눈

첫째,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오도하고 왜곡시키는 그릇된 가르침과 구도의 행위를 하는 난법.
둘째, 상제님의 대도로 광구천하를 실현해 나가는 과도기 과정에서 진법을 드러내기까지 나타나는 도법의 성격을 총체적으로 규정하는 말이다. 이 난법 문제의 핵심은 진리를 보는 눈에 있다.
난법에는 보편적 객관적 진리체계가 없으며, 자기의 뿌리를 부정하고 다른 뿌리를 가지며, 자기 중심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난법은 그 시대 역사의 제반 상황이 낳은 시대적 산물로서 참법의 씨앗과 더불어 커 나가면서 일면 새시대를 맞기 위한 그 나름대로의 긍정적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 난법은 진법이 나오기 위한 고통스러운 성장과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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