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와 증산도

통일교를 하다 만난 증산도

통일교를 하다 진리를 만나게 된 사례 모음

 

<사례1>
  

통일교에서 풀리지 못한 진리 의혹을 증산도 진리를 통해 풀다

 

 

<사례2>
 

세계가 다 통일되고 큰 변화가 일어나는 세상이 된다


저는 인터넷을 통해 증산도를 알게 되었는데 다른 종교는 다 종말이나 죽는다고 하는데 증산도에서는 개벽을 이야기 하면서 세계가 다 통일되고 큰 변화가 일어나는  세상이 된다고 하여 참  신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자연변화 즉 지진같은 것이 많이 난다고 하였는데 그후 며칠뒤 이란에서 지진이 크게 나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방송을 듣고 참 놀랬습니다 몇일 지나서 처음타는 버스안에서 밖으로 보니까 증산도 간판이 보였습니다 인도자한테 혹시 그전에 말했던 종교가  증산도가 아니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인도자가  한번 도장에 가보자고 하니까 어색했지만 수원영통도장에 갔으며 포정님께 증산도의 우주1년을 설명듣게 되었습니다 그 후 며칠 후 혼자서 찾아가게 되고 입문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입문후 상제관 우주관을 들어가면서 점점 더 믿게 되고 입도까지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우리아기가 5살인데 통일교 교회에는 안갈려고 했는데 훔치훔치가지고 하면 잘 따라 오는 것을 보고 믿음이 더 갔습니다 입도전에 남편이 음주운전을하여 교통사고를 내어 차도 없어지고 상대방도 4중충돌이라서 내 인생에 왜 이런일이 생길까 남편도 평소 진중한 사람인에 그 통일교를 떠날려고 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참 어려운 2주일을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증산도성도님들이 힘을 주시고 포정님도 기도속에서 나에게 안좋은 일이 있을것이라는 것을 미리 아시고 1주일후 연락이 없다가 가니까 척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역시 이 길을 가는 것이 올바르다고 강력한 믿음이 더 생겼습니다 입도전에 여러문제가 생겨서 입도하는게 믿음만 가지고도 안되고 어려운 길이구나 라는 것을  느겼습니다 그러나 참 진리의 길이고 끝까지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치성에도 잘 참석하고 태을주수행 그리고 태사부님 말씀처럼 인류에 그리고 도장에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고 일본인이라서 항상 한국사람들에게 죄를 지었다는  우리 조상들이 참으로 나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이 상제님의 천지공사로 된 것임을 알았고 내 조상들이 잘못한 많은 죄들을 나라도 사람을 많이 살려 도와주고 싶습니다
 

<사례3>

 

증산도에 와서 답을 찾았고 너무나도 큰 진리의 핵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춘성군 내평리라는 어느 시골 마을에서  9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7세 되던 해 춘천시 우두동에서 6.25사변을 맞아 어머니는 전쟁 중에 폭탄으로 돌아가시고 우리들은 그때부터 고아로 살다시피 하였습니다. 항상 배고픔에 시달리며 ‘오늘은 어디 가서 얻어먹고 내일은 어디 가서 얻어먹나?’ 어린 저는 굶주린 배를 부여안고 고민하다 춘천 소양강에서 여동생과 둘이 물에 빠져죽으려고 하다가 물속에서 철모르는 여동생의 얼굴을 보고서 차마 못 죽고 다리 밑에서 둘이 껴안고 한참동안을 울다 배고픈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 적도 있습니다.
 
큰집. 작은집. 고모댁, 친척집을 전전하며 골고루 신세를 다져서 갈 곳이 없게 되었다가 다행히 5촌 아저씨 댁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네 명의 육촌 동생들은 매년 봄이 되면 하나하나씩 학교를 가는 것을 보고 나도 어머니가 살아 계신다면 학교도 갈 수 있을 텐데 하며 부럽기도하고 어머니 생각도 나서 남 몰래 울기도 여러 번 하였습니다.
 
고아원에 수용되기도 하였다가 다시 춘천에 돌아와 조그만 봉재공장을 다니다가 17세 때 친구의 권유로 통일교를 다니다 20세 때 충북 제천으로 시집을 와서 일반교회를 다니며 첫아이를 낳고 이듬해 아침을 먹다가 갑자기 말문이 막혀서 벙어리가 되어 답답하게 생활하고 있는데 이웃 사람의 인도로 소백산 구인사에 가서 3박4일 기도하자 말문이 트여 이후로는 천태종 구인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20여년 천태종 신앙을 하다가 인연 따라 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에 있는 천일사 청룡대사를 뵙고 그 후로는 청룡대사님을 큰스님으로 모시면서 자연스럽게 정식으로 승문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천일사는 원효종 종단이면서도  큰스님은 특이하게 옥황상제님, 칠성님, 단군님, 천둥 부처님, 칠선녀가 그려진 탱화를 모시고, 또한 미륵님, 천수천안 부처님, 야광부처님, 산신, 용왕 등 20여분을 모시며 환자들의 병을 고쳐주곤 했습니다. 2002년 열반에 들기 전까지 저도 청룡대사님을 모시는 상자일을 맡아 보면서 환자들을 고쳐주는 일을 해 왔습니다.
 
1987년부터 주지로서 운영해 오던 대한불교 원효종 연화사를 더 크게 신축하면서 일을 맡아보던 제가 승적을 얻게 해준 남자스님과의 불화로 회의를 느껴 절을 버리고 포교당으로 자리를 옮겨 혼자 생활 하던중 큰스님 열반 후, 지난세월과 촛불로 인하여 검게 그을린 옥황상제님 탱화를 혼자 밤낮으로 바라보며 앉아서 지난날 내 인생의 설움과 한을 하나님께 투정하면서 어느 때는 세상살이를 끝낼까도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2005년 11월 13일 오후 오랜만에 신을 사러 나가다 집 앞 약국 앞에서 000 포감님이 펴놓은 패널에 옥황상제님과 조상님 말씀을 보고 집에 들어 왔다가 너무 흥분되고 반가워서 다시 나가서 패널활동을 하고 있는 포정님과 포감님을 집에 모셔와서 집에 있는 옥황상제님 탱화를 보여드리며 옥황상제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간 뒤, 그래도 너무 궁금해 밤에 혼자 무턱대고 도장을 찾는다고 헤메다 못 찾고 다음날 도장에 전화를 해서 방문을 하고 3일 뒤 입문을 했습니다.
 
옥황상제님 진리를 만나고 나 혼자만 좋아 하면 안되지 하는 생각에 마침 135년 11월 개벽한마당 문화강좌에 포교당 신도 장화자, 임종순 2명에게 이야기를 하여 본부도 같이 다녀오고 같이 신앙하자 하여 다음 날 입문 하였습니다. 또 포교당 신도 장옥자,장옥희 자매 2명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태전 태을궁에서 직접 태사부님,사부님 진리말씀을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 모셔져 있는 탱화로는 “옥황상제 부처님”이라고 불러 왔는데 이제는 도전과 증산도 기본교리, 개벽 실제상황 등 진리서적을 서점에 가서 여러 권 사서 보니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하나하나 꼼꼼히 말씀해 주시어 증산상제님이 옥황상제님이신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20년 전에  승녀가 되기 전 어느 날 낮에 혼자 뜨개질을 하다 기도하고 싶어서 10분정도 기도하였는데 갑자기 저한테 구름이 다가오는 것이 보이더니 나더러 타라고 해서 한 발은 타고 미처 한 발을 올리지도 못했는데 구름이 붕 떠서 잠깐 동안 금강산과 바다 등 아름다운 경치를 두루 구경하다 눈을 떠서보니 불과 몇 분도 안 되는 시간동안 체험 한 것이었습니다.
 
또 어느 날은 잠시 기도하는 사이 제가  공동묘지에 서 있고 제가 선녀 모습으로 키도 크고 머리도 등까지 내리는 긴 머리를 하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있었고, 또 어느 날은 하늘과 땅 사이 허공에 다리가 있는 것이 보이고 제가 그곳을 걸어 다니기도 하는데 그곳에서 보니 보이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또 전에 양쪽 눈병으로 여러 해를 고생하던 어떤 분을 위하여 그 집에 있는 거북이를 방생하게 되었는데 그 거북이를 금강에서 잡아왔다고 해서 금강에 가서 밥, 떡, 삼색나물, 과일을 준비하여 요령과 목탁을 치면서 염불을 하는 중에 물속에서 사각의 관을 쓰신 거대한 미륵부처님이 솟아올라 오시는 게 아니겠어요. 잠시 바라보다 너무나 신기하고 뜻밖의 일이라 동행한 분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그 분 눈이 바로 괜찮아 진적도 있었는데 증산상제님께서는 병든 환자도 태을주로 고치고 죽은 사람도 태을주로 살린다고 하시어 더욱 놀랐습니다.
 
일월이하에 만사만생으로 수지독송하면”이 글도 모르는데 저도 모르게 30년 전부터 입에서 중얼거려져 이 뜻이 궁금하여 다른 스님께 문의해 보아도 속 시원히 풀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증산도에 와서 답을 찾았고 너무나도 큰 진리의 핵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궁중복식을 하신 고우시고 우아하면서도 위엄 있는 귀부인을 영적으로 뵙고는 저는 그 귀부인이 관세음보살인줄 알았는데 증산도 도장에 와서 보니 그분의 모습이 태모님 진영과 똑 같았습니다. 집에 상제님 태모님 어진을 모시고 청수를 올리며 신앙한지가  4개월 되었습니다.
 
상제님께서 대한민국 전라도의 구릿골에서 수많은 성도님들과 9년 천지공사를 보시며 고생하시고, 또한 태모님도 여자의 몸으로 10년 도수 짜시면서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면 저희들은 너무 편히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는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죄송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지금 저는 어두웠던 마음에 빛을 얻게 되었고, 열심히 태을주와 주문 읽으면서 증산도 기본교육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부족한 제가 상제님, 태모님의 진리를 깨우치게 해주신 00 도장에 포정님, 포감님, 여러 성도님들의 환대와 여러모로 이끌어주신 성의에 감사드리며 참마음으로 열심히 신앙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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