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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만나기 전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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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만난 계기]
상생방송 | 도전 | 개벽 도서 | 춘생추살 

천주교 신앙을 하며 세상 이치에 대한 의문을 증산도에서 풀다 (이진남 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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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남(59, 여) / 인천구월도장 / 148년 음력 6월 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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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는 30년간 천주교 신앙을 하였습니다. 천주교를 ‘최고의 종교로 생각하고 종교를 잘 선택했다’는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천주교로 인도하며 열심히 신앙하였습니다.

그러다 같은 직장 동료인 이선자 도생으로부터 세상 이치와 진리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통해 참진리를 알지 못하고 세월이 흐르고 있었음을 새삼스럽게 깨달았습니다.

또한 <상생방송>을 소개해 주어 방송을 보면서 『도전』 말씀과 태사부님의 대도 말씀을 듣고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려서 아버지로부터 늘 부모님께 효도하고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자라서인지 태상종도사님의 대도 말씀을 받들면서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특히 태상종도사님의 음성이 친정아버지의 낯익은 충청도 사투리 목소리여서 친근감이 들었기에 더욱더 제 마음이 움직여 이선자 도생을 따라 인천구월도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신단에 청수가 놓여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친정어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이른 새벽에 정화수를 떠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옥황상제님께 비나이다!”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라 왔기에 신단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도장 포정님께서는 어머니와 같은 모습으로 반겨 주시며 “삼생의 인연으로 이곳에 온 것”이라 하였습니다.

포정님으로부터 팔관법과 여러 가지 기초 교육을 통해 129,600년을 한 주기로 우주가 인간 농사를 짓는 것과 가을 우주 대개벽기가 있음을 공부를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제가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해야 하는가를 깨닫게 되어 입도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도 함께해야 되는 일이라 생각하여 도장으로 인도하였고, 남편도 입도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하여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말씀 공부와 진리 공부에 더욱 정진하며 조상선령신을 잘 받들고 태을주 기도를 통해 저의 자녀들과 이웃 친지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수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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