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난증산도

[진리를 만나기 전 궁금증]

인생의 의미 | 세상의 문제 | 사후세계 | 예언 | 환단고기 | 조상님 | 신교수행 | 동양철학무신론 | 종교 | 기독교 | 천주교 | 불교대순 | 신천지 | 원불교 | 보천교

[진리를 만난 계기]
상생방송 | 도전 | 개벽 도서 | 춘생추살 

대순을 하다가 증산도를 통해 참된 하느님 신앙을 찾다

운영자 0 37



배미숙(여, 58) / 서울강북도장 / 151년 음력 5월 입도
 

홀린 듯 자꾸 보게 된 상생방송


저는 어릴 적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의 빈자리로 인해 마음 한쪽에 늘 허전함과 외로움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허전함과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은 알 수 없는 불안함으로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아들과 딸 두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외로움과 허전함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던 중에 대순진리회를 만나게 되었고, 저는 제 형편에 맞게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TV 채널을 돌리다 상생방송을 스치듯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상생방송 채널을 돌려 보니 태을주 주문 수행과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강의 내용이 저의 마음을 놀라게 했습니다. 무언가에 홀린 듯 자꾸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순진리 신앙을 함께 하다가 증산도 신앙을 하는 한경숙 도생님과 박경옥 도생님이 몇 개월 전부터 상제님 진리를 알게 되었다면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박경옥 도생님은 저를 대순에 인도시킨 분이면서 증산도 진리에 대해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며 잠시만 참고 기다리라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증산도를 더 알아보려고 진리를 공부하고 있다고 하셔서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대순과 다른 참진리를 만나다


마침내 모든 것을 확인한 후 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이미 상생방송을 통해 상제님 진리를 깨닫고 있었기 때문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한경숙 도생님과 박경옥 도생님을 만나 증산도 서울강북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도장에 방문하던 날 너무나 설레면서 떨리고 기뻤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어진이 모셔져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도장에 조상님들 위패를 모셔 놓은 것에 더욱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것을 보고서 이곳이 참 하느님을 믿는 곳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팔관법과 진리 교육을 받았는데 개벽 실상과 구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너무나 놀랍고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입도식을 하고 난 뒤 진리를 만났다는 기쁨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수행과 도공을 할 때는 너무나 기쁩니다. 매일 도장에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 살리는 데 힘쓰겠습니다.

저를 증산도로 인도해 주신 한경숙 도생님과 박경옥 도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진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성심으로 가르쳐 주신 남상현 포정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