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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의 친외가 조상님들의 흐뭇한 표정

운영자 0 499

저는 성전을 바라볼 때 오른쪽 중간 정도에서 도공을 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도훈을 하실 때 태상종도사님께서 계속 뒤에서 웃으시며 서 계셨습니다. 진영에서 입고 계시는 옷 그대로 입고 오셨고 코사지(사진)를 달고 계셨습니다.  태사부님의 두 눈에 뜨거운 열기 같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도공을 할 때는 태사부님을 중심으로 양쪽 방향으로 둥그렇게 원을 이루며 기운이 모든 신도에게 내려왔습니다. 저에게는 평소 좋지 않았던 어깨와 가슴 쪽으로 기운이 들어왔습니다. 태사부님께서는 성전 뒤쪽 복도에 있던 책임자들에게 직접 손을 얹어주시며 기운을 넣어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처음 보는 분들이 오셨습니다. 돌아가신 시숙媤叔들과 조카들이 오셨고 아버지의 친가, 외가, 어머니의 친가, 외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저희들이 도공하는 모습을 의자에 앉으셔서 내려다보시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친가, 외가 분들이 서로 악수하며 기분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날 평소보다 2~3배 정도의 강력한 도공기운이 앞에서 밀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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