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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지 15일 지난 아들이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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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만열(남, 71세) / 용인신갈도장 /

2016년 5월 4일 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들이 회사에서 쓰러져 응급실에 있다는 겁니다. 18분의 심心정지가 있었고 저체온 치료를 바로 시작해 뇌 손상을 막아보자 하였습니다. 어떤 결과도 예측할 수 없다는 의사의 말에 너무나 충격이 커 아내와 저는 그저 눈물만 흘리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뇌파검사까지 좋지 않게 나와 더욱 희망이 사라져갈 때 증산도를 다니던 큰딸이 도장에 가서 제물치성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내와 저, 큰딸과 작은딸은 도장으로 가서 열심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태을주를 읽는 동안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 안정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뇌사는 아니라는 의사의 말에 희망을 갖고 큰딸과 함께 여러 번의 치성을 도장에서 올리며 아들이 깨어날 수 있기를 기도드렸습니다.

큰딸이 알려준 대로 태을주와 운장주를 읽어가며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님, 상제님, 태모님께 기도하던 중 우연히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이번 주나 다음 주에 깨어날 거다”라고 어떤 의사가 여러 번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큰딸에게 말하니 곧 깨어날 거 같다며 더욱 열심히 태을주를 읽으라 하였고 좀 더 집중하여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아들을 살리는 방법은 태을주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들이 깨어나기만 한다면 증산도에 입도하여 아들에게 더 힘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그 다음 날 병원에 가니 기적적으로 아들이 눈을 뜨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서도 기적이라 하였습니다. 쓰러진 지 15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정말 그 놀라움과 기쁨은 뭐라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아들을 위해 태을주를 읽어 주었고 많은 호전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정상생활을 위해서는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꼭 회복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진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들을 살려준 태을주를 믿고 열심히 신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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