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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시어머니와 나눈 대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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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시어머니와 나눈 대화

 

 

자부야 고맙고 고맙구나!


홍○○(64) / 창원명서도장

항상 조석으로 봉청수와 태을주 주문 읽는것을 생활화하며 상제님 진리 속에서 조상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느낍니다. 증산상제님의 105주 어천치성이 7월20일 전국의 모든 성도님들이 태을궁에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는 치성 후 도훈을 통해 “어천절이란 하나님의 유훈을 받드는 날이며 소중한 각자 인생사 천지의 제단 앞에 맹세하는 날이다” 하시며 천하사 일꾼으로서 각성할 수 있도록 정신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도훈을 받들고나서 도공에 들어갔습니다.

 

주문을 읽고 천지를 울리는 북소리에 맞춰 율동을 하는데 저의 시어머님께서 오셨습니다.‘ 자부야 고맙고 고맙구나’는 말씀과 함께 ‘부탁이 있어 왔다’고 하셨습니다. 봉투 하나를 들고 오셨는데 그 속에서 종이를 꺼내어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에는 시어머님의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신 ‘박봉천’이란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분은 자식도 없이 사시다가 돌아가신 분입니다.‘ 너무도 불쌍하다’ 고 애석해 하시며 저보고 챙겨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장하구나’ 하시고 미소지으며 가셨습니다. 끝날 무렵에 종도사님의 강력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마지막 3분 더 열심히 하라”는 소리에 흥을 돋구어 아픈 무릎을 치면서 집중적으로 하였습니다. 기분은 상쾌하고 몸은 엄청 가벼웠습니다. 천지일월의 충만한 성령의 은혜를 받아내렸습니다. [7/20 대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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