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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를 만나고 신앙 체험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첫째,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할 때마다 등줄기가 자꾸 뜨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수행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로는 꿈을 꾼 체험입니다. 머리칼이 긴 여성과 밥을 먹었고 그 여자가 식사 후 밖으로 나가는 것을 생생히 보고 나서 꿈을 깼는데 대상포진에 걸려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태을주 도공을 하고 나니 다음 날부터 서서히 좋아지다가 며칠 후 완치가 되었습니다. 함께 있던 병 기운이 빠지는 체험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조상 천도식을 꼭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가 4년이 되었는데 돌아가신 후 천도식을 절에서 성대하게 올렸습니다. 절이라도 천도해 드리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증산도 진리를 알고 나서는 입도 후에 천도식을 해 드리면 아버지를 비롯해 조상님들이 상제님 전으로 오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선 입도할 때부터 조상님에게 제물치성을 모시고 하자는 오사카도장 도생님들의 권유를 받고 제물치성을 올리며 입도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