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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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에서 올라온 수기가 머리에서 불빛처럼 반짝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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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려金仙丽(여, 48) / 대구수성도장 / 도기 148년 11월 입도
 

151년 5월 27일 새벽 수행

105배례를 올려 드리고 전 주문 주송 시간에 너무 졸린 탓에 그냥 속으로 주송을 했습니다. 시천주 도공에 들어갈 때쯤 제 눈앞에는 세숫대야와 물 그리고 수건이 보였고 그것들을 이용해 손을 씻으니 조금 힘이 났습니다. 계속해서 마음속으로 시천주주를 읽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인당에서 사람 세 명이 나오는 것 같았고 그 뒤 제 모습이 눈앞에 보였습니다. 또 지금 시대 사람들이 아닌 다른 시대의 사람들과 황소도 보였습니다. 제 몸에서는 천천히 밝아지는 기운이 올라왔고 바다와 구름과 빨간색 하늘 그리고 해와 산이 보였습니다. 그다음부터 몸에 계속 수기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며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시천주 도공이 끝난 뒤 태을주 도공에 들어가면서 진식호흡을 하였습니다. 또 속으로는 태을주를 읽으며 ‘태을주는 만병통치’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갑자기 검정색 피가 눈앞에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 '아, 안 좋은 피가 몸에서 빠져나가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몸이 너무 가벼워지며 소리가 몸에서 틀어져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천지일월 부모님께 이렇게 저의 병을 고쳐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151년 5월 31일 새벽 수행

새벽 수행 때 105배를 올리면서 전생의 죄를 참회하며 앞으로 계속 정성을 들여 조상님과 함께 천하사 일꾼이 되어 꼭 천지성공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태을주 주송을 하였는데 하단전에서 분수가 올라오더니 눈앞에서 불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사람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나와 상제님을 모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는 그와 동시에 달리기를 계속했습니다. 염념불망 태을주~! 시천주 조화정~! ‘새로운 봄에 최초의 인간으로 태어나는 정신으로 꼭 성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계속 도공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단전에서 수기가 머리까지 올라왔고 그 물이 밝아지며 머리 속에서 계속 불빛이 반짝반짝하다가 그 광명이 다시 하단전으로 내려왔습니다. 너무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처럼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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