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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명 기운이 들어 있는 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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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崔銀貞(여, 36세) / 태전대덕도장 / 도기 143년 12월 19일 입도


2021년 6월 2일
단전 밑에 통통하고 동그란 옥玉이 보였습니다. 옥 모양은 태아의 모습처럼 눈이 있고 문양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그것을 가지고 왔고 죽을 때는 옥의 형체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마치 보석이 오래되면 바래지고 형체가 무너지는 느낌과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단전 속에는 옥 모양이 온전하며 생명 기운이 강했습니다. 우리들의 생명 기운은 단전 밑에 있는 옥에서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단전 밑 옥은 온전했기 때문에 ‘개벽기 때 그 생명 기운으로 사람을 많이 살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1년 6월 3일
사람이 앉아 있는 뒷모습이 보였는데, 백회百會와 회음會陰을 관통하듯 빨대를 꽂은 것처럼 일자로 뚫려 있었습니다. 그 사람 주변에는 노란 색깔로 번쩍거렸고, 노란빛이 백회를 통해 빨대 속으로 쏟아붓듯이 막 내려갔습니다. 처음에는 통로가 좁았는데 노란 빛을 내면서 점점 넓어지다가 마지막에는 제 몸 형체보다 빛기둥이 더 넓어졌습니다. 그 순간에 ‘도통을 이렇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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