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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근朴柱槿(여, 38세) / 대구수성도장 / 도기 132년 2월 4일 입도
저의 새벽 수행은 늘 잡념과 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6월 21일 새벽 수행 시 하단전 집중 도공을 할 때 하단전을 시각화해서 거기에 주문 기운을 넣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수행을 했습니다.
그동안 하단전에 새 둥지만 보였었는데 이번에는 갈색 둥지 안에 동그랗고 흰빛을 띤 알이 보여 너무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그래서 그 알에 기운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도공을 했습니다.
6월 22일 새벽 수행 시에는 상단전, 하단전으로 기운을 올리고 내리면서 도공을 하는데 저의 뇌 속이 투명하게 보였습니다. 인당과 연결된 송과체가 3D 화면으로 보였습니다. 마치 밥알처럼 보이는 송과체에 기운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도공을 하는데 마치 팔이 하늘을 나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