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체험기

간암감기 갑상선 | 결핵고지혈증 고혈압 골반 관절 뇌경색 | 뇌졸증뇌출혈눈(시력) 늑막염 | 다리당뇨 대상포진 두통 | 디스크 마음 | 무릎 |  뱃살 불면증 불치병 비염 산후후유증 소이증 스트레스 | 시두(단독)식도염 심장 | 아두골반불균형알레르기엘브병 어깨 | 오십견오줌소태 요추측만증 우울증  | 이명(귀울림)자궁 장염 좌골신경통 전립선 중이염 직장암 척추  천식 추간판팽륜 축농증 치매 코로나 | 콜린성알러지크론병 파키슨병  | 풍증피부 허리 후종인대골화증 

정단에 기운을 넣고 충맥이 뚫리며 새집을 보앗고 황금색의 송과체 안에 금부처가 빛을 발했습니다

운영자 0 31

장원모張元模(남, 57세) / 인천주안도장 / 도기 119년 8월 28일 입도


아침 수행을 위해 밤 10시 전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 1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간단한 샤워 후 청수를 모시고,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점점 집중이 되어 손이 저절로 하단전에 기운을 넣기 시작하면서 몸 안의 충맥-독맥-임맥이 보였고, 대맥도 보였습니다.

집중하니 새집이 보였습니다. 새집에 있는 새알에 집중해서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기운을 넣으니 하얀 새알이 점점 황금색으로 변했습니다. 새알이 점점 커지면서 빛으로 변하더니 그 빛이 충맥을 따라 백회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백회를 뚫고 올라가더니 정수리가 뚜껑이 열리듯이 열리며 빛이 뚫고 올라갔습니다.

한참을 지나 보니 제가 여의봉 같은 기구로 백회에서 회음(충맥)을 거쳐 독맥 임맥 차례로 기운을 넣는 것이었습니다. 임맥에서 다시 대맥 – 오른쪽으로 돌아 – 왼쪽으로 기운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런 후 상단에 있는 인당의 살이 찢어지듯, 이마가 쩍쩍 소리가 나면서 조금씩 벌어져 인당에서부터 송과체까지 얇은 유리막처럼 통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인당에서 송과체를 지나 머리 중앙에서 보니 인당과 송과체를 지나는 길과 백회에서 식도 있는 부분까지 열십자 길이 투명한 유리막처럼 보였습니다. 송과체는 황금색으로 빛나고 그 안에는 금부처가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수행법을 내려 주신 종도사님께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