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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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에 약을 타주니 전자파가 빠져 나갔어요

운영자 0 36

청수그릇 안에 하얀 가루를 넣어 줘


김인혜(여, 40세) / 본부도장 / 도기 131년 4월 23일 입도 / #체험일 8월 31일

수행 중에 눈앞에 귀엽게 생긴 꼬마 얼굴이 크게 보였습니다. 그 꼬마가 얼굴을 저에게 초밀착을 해서 수행하는 것을 좌우로 면밀히 관찰하였습니다. 수행을 시작하자마자 손에서 2시간가량 탁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몸에 쌓인 전자파들이 빠져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무엇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면서 눈앞에 붉은색의 작은 공이 순간 보였다가 사라졌습니다. 눈을 감고 수행을 하던 중 뚜껑이 열린 청수그릇 위로 허공에 손이 보였습니다. 손끝에서 하얀 가루들이 나왔습니다. 청수그릇 안에 하얀 가루를 넣는 모습을 보고 ‘저것이 약수藥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제님 도수에는 선仙 도수가 붙어 있다. 몸이 아프면 청수淸水를 올리고 기도하고 나서 그 물을 꼭 마셔라. 새벽에 일어나서도 그 물을 먼저 마셔라. 기도를 잘하고 청수만 올려도 어지간한 병이 다 낫는다.”고 하신 종도사님 말씀이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행 중 먼 거리의 밤하늘이 보였습니다. 그곳에는 구름에 가려져 형체만 살짝 보이는 달이 있었습니다. ‘어? 달이 구름에 가렸졌네?’라고 생각하는 순간, 천체망원경으로 그 부분을 확대해서 보듯이 갑자기 눈 바로 앞에 구름에 가려진 달이 크게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눈앞에서 왼쪽 방향으로 구름들이 스르륵 걷힌 뒤 아주 큰 보름달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며칠간 수행하는 동안 중간중간에 감사한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의원도수 수행법을 전수해 주신 종도사님께 감사한 마음과 이 순간 이렇게 수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조상님께 감사한 마음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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