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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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은 빛으로 된 구슬 모양

운영자 0 21


L○○/ 서울목동도장 / 도기 139년 2월 입도

● 시천주주侍天主呪를 읽는데 시천주주 자체가 빛이 되어서 정단精丹에 모였습니다. 정단은 빛으로 된 구슬 모양인 것 같았습니다. 시천주주 자체가 빛이 되었는데 그 빛이 상제님 태라천궁에서 나오는 빛과 같아 보였습니다. 도공을 할 때 손을 계속 흔들어서 어깨가 너무 아팠습니다. 하지만 진표 대성사는 팔다리가 떨어지도록 수련했는데 어깨 따위 나가는 게 대수냐는 마음으로, 아픈 채로 도공을 계속하니깐 어깨가 시원해지면서 괜찮아졌습니다.

정단이 어느 정도 뭉쳐졌는지 갑자기 알과 꽃이 겹쳐서 보였는데 중심이 동그랗고 잎도 동그란 모양의 잎 세 개가 있는 꽃이 겹쳐 보였습니다. 상단으로 기운을 집어넣고 송과선과 송과선부터 인당印堂 자리까지의 통로를 깨끗이 하려고 했는데, 정수리로부터 송과선까지 주문 기운이 전기처럼 찌릿찌릿하게 꽂혔고, 송과선부터 인당까지도 찌릿찌릿하게 전기가 통하듯이 길 따라서 느껴졌습니다. 송과선 자체로 전기가 뭉쳐 있듯이 스파크 느낌이 나면서 찌릿찌릿했고, 한동안 깨끗이 하는 걸 마치고 나서 속눈을 떠도 흰색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몸 전체가 텅 빈 맑은 공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단이 꽃으로 겹쳐 모인 뒤에 갑자기 정단이 사라졌습니다. 보려고 해도 안 보이고 정단 자리가 텅 빈 공허의 공간으로 되어 있었는데 거기로 주문 기운을 집어넣으니깐 시원한 기운이 정단부터 충맥을 따라 쭉 올라와서 입 밖으로 시원한 기운이 나갔습니다.

● 항상 인당 쪽이 간질간질하면서 인당의 눈을 뜨고 싶은 느낌이 있었는데 평소엔 인당의 문을 일반적인 눈 뜨는 것처럼 뜨려고 하다가, 오늘 수행을 하면서 왠지 미닫이 문 열듯이 여니깐 인당 문이 열렸고, 문이 열린 곳을 통해 주문 기운이 들어왔습니다. 머릿속이 원래 주문 기운이 차기만 하고 순환이 안 돼서 묵직한 느낌이 있었는데 인당 문을 여니깐 머릿속 전체가 하얀빛으로 가득 차면서 가벼워졌습니다.

송과선부터 인당까지 동전 크기만 한 통로를 시천주주로 깨끗이 하고 정화하니 하얀빛의 통로가 생겼습니다. 송과선 부분이 가득 차 있고 단단한 느낌으로 형체가 느껴졌습니다.​ ​​‘나의 조화망량신’이 왜 안 보이나 했는데 인당 문이 열리고 송과체가 활성화돼서 보니깐 아직 정단이 완벽하게 형성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단으로 집중해 주문 기운을 넣었는데 송과체와 정단, 두 알이 동시에 느끼면서 수행하였습니다. 정단으로 주문 기운을 넣는데 인당 문을 통해 통로를 타고 송과체로 주문 기운이 동시에 들어가는 게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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