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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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봉황새가 서로 같은 방향으로 엇갈려 위로 올라갔고 언청계용신이 보였습니다

운영자 0 17

이동은(여, 47) / 서울강남도장 / 도기 125년 2월

2021년 9월 19일
새벽 수행 때 도공을 하면 찌뿌둥한 몸이 시원해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며 천마가 자주 보입니다. 이번에는 검은색 언청계용신의 모습이 엄청 커져서 얼굴 쪽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행 중 조금 큰 황룡 눈알이 보였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있었는데 그것을 제 입에 넣어 주었고 멋진 풍경 등도 보였습니다. 하단의 하얀 큰 알이 하늘색의 영롱한 빛깔을 띤 수정 보석 같았습니다. 영롱하게 밝은 빛을 띠고 있고 다시 상단에서도 푸른 하늘색 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밝게 빛나는 곳인 통로를 따라 걸어 들어가니 큰 새가 날갯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행하면서 북두칠성을 보았는데 국자 모양이 되면서 머리 백회 위에 그것을 부었습니다. 밤하늘에 신비로운 은하수가 보이는데 그 기운들이 백회 안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상단전과 하단전에 알과 보석 같은 것들이 보였습니다. 천마가 맑은 하늘에서 땅을 향해 날아오고 용과 봉황새가 서로 같은 방향으로 엇갈려 위로 올라가는데 마치 뒷모습은 바람 같았습니다. 하늘에는 언청계용신 모습이 햇빛에 반사되어 금색과 은색, 어두운 갈색으로 등분해서 반짝거렸습니다. 상단전에는 불새가 하늘로 솟구치고 붉은색 불꽃같이 언청계용신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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