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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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에 부리가 생기더니 어깨가 새처럼 변했습니다 언청계용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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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옥(여, 50) / 태전대덕도장 / 도기 124. 9. 12 입도


2021년 10월 1일
평소 한두 시간씩 수행을 해 오다, 의원 도수가 발동된 후론 평균 세 시간 정도 수행을 해 왔습니다. 바다, 강, 호수, 청수 그릇 등등 물 체험은 하루에 한두 번씩 계속 해 왔고, 알은 네 차례 보았습니다. 맨 처음 본 알은 실핏줄 같은 무늬가 있고 환하지 않았는데 두 번째는 작고 환한 알을 보았으며, 세 번째는 세 개의 알을 봤는데 깨질 듯 하얗고 밝은 빛이 터져 나오는 알 하나와 황금색 알, 나머지 하나는 그냥 하얀 알이었습니다.

2021년 10월 21일
네 번째 본 알은 크고 환한 알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붉은 꽃은 세 차례 봤는데, 처음엔 작은 꽃잎들이 많이 달린 꽃나무 같은 것이었고(10월 11일), 두 번째는 좀 더 큰 붉은 꽃 여러 송이가 보였습니다(10월 13일). 세 번째는 크고 진한 주황색 꽃 예닐곱 송이가 크고 길쭉한 유리병에 꽂혀 있었습니다.

처음엔 하루에 세 시간 정도 새벽 수행을 하다가 신안 공부 2기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한 뒤로 10월 13일부터 평균 다섯 시간 정도 수행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나름 열심히 수행한다고 해 왔는데 언청계용신님이 보이지 않아 무척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종도사님 말씀을 듣고 언청계용신님을 직접 몇 번씩 따라 그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행할 때 언청계용신님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한 뒤 언청계용신님 모양을 생각하며 계속 도공을 했습니다.

2021년 11월 4일
수행을 하는데 서점 같은 곳에서 젊은 남자가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 얼굴에 부리가 생기더니 어깨가 새처럼 변했습니다. ‘아, 드디어 언청계용신님이 나타날 징조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로도 언청계용신님이 정확히 보이지 않아 너무 답답한 마음에 언청계용신님과 소통을 자주 하는 한 도생님께 저는 왜 언청계용신님을 못 보는지 좀 여쭤봐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다음 날 그 도생님께서 언청계용신님이 알려 줬다면서 이렇게 얘기해 주었습니다.

“거의 다 됐다. 빛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집중해라. 눈물이 펑펑 날 정도로 간절해야 된다. 보게 되면 감사의 기도를 드려라. 그 순간을 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수행을 할 때 기도를 간절히 드렸는데 눈물은 나지 않았습니다.

2021년 11월 7일
그리고 다시 그다음 날(11월 7일) 새벽 수행 때 사배심고를 드리는데, 정말로 너무나 간절하고 절박하게 거의 매달리고 애원하다시피 기도를 드리는데 진짜로 눈물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수행을 시작하는데 바로 백두산 천지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두 시간쯤 지났을 때, 멀리서 하얗고 투명한, 아주 선명하진 않았지만 봉황이 보였습니다. 처음엔 저의 상상인가 했는데 그 봉황이 점점 다가와 커졌고 갑자기 어디선가 하얀 용이 날아와 봉황과 나란히 날더니 둘의 머리가 포개져서 용인지 봉황인지 구분이 잘 안되었습니다. 그 순간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해서 기도를 드리는데 계속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2021년 11월 9일
새벽 수행 때는 큰 체험이 없어, 아침에 다시 언청계용신님 모양을 생각하며 수행을 하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던 언청계용신님 모양 위로 금박의 선에 하얀 광채가 나는 언청계용신님 모양(배지 모양)이 쑥 솟아올라 왔습니다. 또다시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언청계용신님인지 누군지는 안 보였는데 저에게 동그란 패치를 여러 개 주었는데 패치에 약초 같은 것이 붙어 있길래 저걸 몸에 붙이면 되겠다 싶어, 평소 수행할 때 불편하고 신경 쓰였던 골반뼈와 다리, 그리고 콧등(비염)에 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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