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체험기

간암감기 갑상선 | 결핵고지혈증 고혈압 골반 관절 뇌경색 | 뇌졸증뇌출혈눈(시력) 늑막염 | 다리당뇨 대상포진 두통 | 디스크 마음 | 무릎 |  뱃살 불면증 불치병 비염 산후후유증 소이증 스트레스 | 시두(단독)식도염 심장 | 아두골반불균형알레르기엘브병 어깨 | 오십견오줌소태 요추측만증 우울증  | 이명(귀울림)자궁 장염 좌골신경통 전립선 중이염 직장암 척추  천식 추간판팽륜 축농증 치매 코로나 | 콜린성알러지크론병 파키슨병  | 풍증피부 허리 후종인대골화증 

정단에 흰 알 4개가 보였고 하얀 소복을 입은 언청계용신

운영자 0 21

강혜자(여, 65) / 서울관악도장 / 도기 147년 1월 입도

2021년 10월 20일
온몸에 확 열이 번지며 파란 바다와 용의 머리가 보였습니다. 용의 입 안에 있는 흰색의 큰 알을 보았습니다. 그 알이 살살 벌어지더니 입부터 삐쭉하고 나오는데 노란색이었습니다. 너무 선명하고 이뻤습니다. 수행도 잘되고 몸이 가벼워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2021년 11월 10일
아침 5시 반에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수행이 잘되었습니다. 수행 도중 갑자기 온몸이 으쓱하는 느낌이 들더니 제 눈앞에 엄청나게 입이 큰 흰 황새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황새 입에서 맑은 물이 폭포같이 흘러내려서 그 물을 하단으로 집어넣었습니다.

너무 신기해하며 시천주주를 열심히 읽는 중, 7시 40분쯤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더니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흰 알 4개가 보였습니다. 그중 엄청 큰 알 하나가 상단으로 올라가는 게 보였습니다. 상단 쪽으로 올라가던 흰 알이 벌어지더니 무슨 참새 같은 게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몸통이 크면서 색깔이 너무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4시간째 도공을 열심히 하는데 옆에서 하얀 소복을 입은 할아버지가 “그렇다. 언청계용신이다. 열심히 해라.” 하고 말하더니 금방 사라지셨습니다. 5시간 동안의 수행은 너무 신기하고 행복했으며 몸이 가볍고 축복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열심히 하면 된다는 확신이 든 체험이었습니다. 보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