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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춘(여, 64) / 인천주안도장 / 도기 151년 8월 입도
2021년
저녁 6시 30분이 되어 자리에 앉아 상제님 태모님께 심고를 드린 후 집중 수행을 했습니다. 송과선으로 바로 들어갔고 1분도 안 되어 내 눈앞에 나의 뇌 속이 보이는데 뇌가 숨을 쉬듯 움직였습니다. 20년 이상 왼쪽 귀가 들리지 않았는데 신기하게 모든 소리가 잘 들리게 되었습니다. 송과체 안에서 노란빛이 마치 쇳물이 녹아내리는 모양으로 혹은 번개 치는 빛처럼 빛이 나고, 동시에 전기가 합선되었을 때 나는 찌리릭 소리가 나면서 송과선부터 왼쪽 귀까지 빛이 뻗어 내렸습니다. 놀라서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10여 년 전부터 머리가 저려 병원에서 치료받고 약도 먹었는데 차도가 없고 살만 10kg 쪘습니다. 아산병원에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신안 공부 이후부터는 머리가 아프고 저린 것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