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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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에 꽃이 생기고 인당 쪽에 언청계용신 모양이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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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준(남, 70) / 서울잠실도장 / 도기 149년 5월 입도

2021년 8월 20일
도공을 하는 중 빛이 하단전으로부터 하늘로 올라갔고 하단전에 맑은 물이 가득 차더니 다시 빛줄기가 임맥과 독맥으로 순환하며 하늘로 계속 올라갔습니다.

2021년 8월 26일
하단에 기가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니 장미꽃 송이가 생겼고 꽃잎이 인당을 통해 송과선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후 인당에서 송과선까지 원통이 생겼고 그 속으로 빛이 들어갔습니다. 그때 갑자기 인당 쪽에 언청계용신 모양이 보이더니 용과 봉황이 원을 그리며 돌고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유리처럼 맑은 엘리베이터가 상하, 앞뒤로 생기더니 빛이 그곳을 통해 아래위로 들어왔습니다.

2021년 9월 3일
도공 중 계속 하단전으로부터 빛줄기가 인당을 통해 송과선으로 들어가다가 ‘시천주 조화정’ 글자가 한 글자씩 송과선 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2021년 9월 12일
도공 수행을 2시간 넘게 하고 있었는데 하단전에 기운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는 순간 하단전으로부터 불새들이 인당 쪽으로 올라가더니 그 속에서 용이 나와 따라 올라갔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인당 쪽이 뻐근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왜 그럴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눈앞에 가림막(필터) 같은 것이 생겨서 언청계용신에게 치워 달라고 하니 가림막이 사라졌습니다.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마을이 보이고 그곳에 보석들이 번쩍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을 한가운데에 길이 생겼고 허공에 옥좌가 보였는데 옥좌에 금관을 쓰신 상제님께서 앉아 계셨습니다. 제가 허공에 떠 있는 열십자 위에 앉아 있었고 그 밑으로 마을이 보였습니다.

2021년 11월 5일
저녁 8시부터 수행을 하던 중 새벽에 갑자기 하단전 쪽으로부터 물이 차올랐습니다. 물이 넘쳐서 앞쪽에 넓게 펼쳐지더니 물 위로 길이 났습니다. 마치 고속도로처럼 길이 펼쳐지며 위로 터널이 나왔습니다. 그 터널을 지나니 전에 보았던 궁전이 나타났고 저 멀리 옥좌에 앉아 계시는 상제님을 뵈었습니다.

2021년 11일 14일
도공 수행을 한 지 2시간 정도 지났는데 신단 위에 계시던 상제님, 태모님과 신단 제위의 성령님들이 모두 서 계신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상제님 보좌의 오른쪽 귀퉁이를 잡고 있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성령님들이 왜 서 계실까 궁금했습니다.

잠시 뒤 상제님과 태모님 사이에 어떤 스님이 서 계셨는데 “저, 스님은 누구세요?” 하고 여쭈어 보니 묵묵부답이셨습니다. 그래서 언청계용신께 다시 “저 스님이 누구세요?” 하고 여쭈니 앞에 용의 얼굴이 잠시 보이더니 어디선가 “너의 전생이다.”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 내가 전생에 스님이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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