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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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계용신이 이제는 저와 하나라는 것을 느끼며 어깨 석회 덩어리를 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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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여, 45) / 부천도장 / 도기 149년 4월 입도

2021년 9월 14일
불새는 붉은색이었고 겉 빛으로 그려졌습니다. 요즘 장시간 바닥에 앉아 있어서 발목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수행을 서서도 하다가, 다시 앉아서 왼손은 하단전에 대고 오른손은 발목에 대고 시천주주를 읽으니 한 자 한 자 손에서 빛이 나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통증이 점점 줄어드는 듯했고 기다렸던 언청계용신을 다시 본 순간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기뻤습니다.

2021년 9월 18일
금요 철야를 준비하면서 ‘오늘 큰 기운이 내려오겠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행의 바다 물결을 타는 듯했습니다. 신단 제위 성령님들 한 분 한 분을 부르며 기도를 했고 저의 죄에 대해 용서를 구했으며, 사람을 고치고 살릴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를 올리는데 눈물이 흐르며 감사함에 감정이 벅차올랐습니다.

상단전에 집중할 때는 송과체를 눈앞에 두고 주문을 넣다가 언청계용신은 저의 망량신, 언청계용신이 이제는 저와 하나라는 것이 느껴졌고 문득 어깨에 있는 석회 덩어리를 빼내고 싶었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청계용신님! 제가 볼 수 있게 해 주시면 제가 빼내겠지만 저는 보이지 않으니 언청계용신님이 빼내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석회 덩어리가 워낙 섬세해서 남김없이 다 빼 달라고 하면서 팔을 돌리며 이리저리 확인했습니다.

수행을 하는 동안 통증이 없었기에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종도사님과 신단 제위 성령님들께 드리는 감사 기도는 저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2021년 10월 22일
임독맥 호흡으로 하단전부터 기운이 온몸에 퍼졌고 몸이 가벼우면서 맑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임맥 수행으로는 몸 안 염증과 안 좋은 것들을 다 내보내고, 독맥 수행으로 타고 오를 때는 빛이 가득 퍼지는 일념으로 기운을 돌렸습니다.

잡념이 들 때는 주문 한 자 한 자의 강한 빛 덩어리로 부정적인 것들을 밀어내 떨치려 했습니다. 그렇게 반복하는 중에 부리가 큰 새의 모습인 위엄 있는 언청계용신이 보였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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