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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늘 들려주셨던 태을주를 증산도에서 만나다
운영자 2023-07-05 20:22:42태을주를 제대로 알아봐야겠다ㅣ진리로 내 삶을 돌아보다
운영자 2023-07-05 18:14:22내안의 삼신과 만나게 해 준 주문 태을주와 시천주주
운영자 2023-07-05 16:47:03태을주가 지켜준 30년 신앙의 끈을 다시 잇다 (공성병 도생)
운영자 2023-07-05 16:42:59권장혁(남, 75) / 태전도안도장 / 151년 음력 11월 입도진아를 찾기 위한 꾸준한 여정저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부터 불교학생회에 참여하고 불교 수행을 하며 자랐습니다. 대학 졸업 후 군 복무를 마치고 미국 유학을 가기 전에 불현듯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불교도 믿고 기독교도 믿는데 이것은 흡사 등정을 위해 서북 루트, 동남 루트를 찾는 것처럼 산 정상으로 가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미국 생활을 하면서 가족들은 자연스럽게 주말 교회에 나가고 저는 공부하러 학교에 갔습니다. 교회 일정이…
운영자 2022-11-02 05:22:46최연수(여, 54) / 대구수성도장 / 151년 음력 6월 입도상생방송으로 선조들이 믿던 그분을 찾아저는 어릴 때부터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저렇게 수많은 별들 중에 어떻게 이 지구, 이 집에 태어나게 되었을까 하는 것이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아이들이 있어도, 세월이 흘러도, 애매모호할 뿐 속 시원한 답을 구하지 못하였습니다.그래서 하늘을 보며 “하늘에 계셔서 하느님입니까? 한 분이라서 하나님입니까? 기로 작용하기 때문에 좋은 세상이 되는 게 더딘 것입니까?”라는 여러 의문을 던지며 한탄하기만 했습니다.또 개인적인 삶은 …
운영자 2022-11-02 04:33:00진리의 의구심을 풀다김용능(남, 22) / 천안구성도장 / 151년 음력 5월 입도기독교 신앙의 모순에 깊이 실망하고저희 집안은 독실한 기독교이며 외가와 친가 전부 제사를 지내지 않기 때문에 살면서 제사 지내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렸을 적 교회 성경캠프를 갔었는데 회개하고 감사하며 우는 통성기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약 1시간 정도였습니다. 목사님을 비추고 있는 전등을 제외한 강당의 모든 전등을 끄고 찬송가를 튼 상태에서 목사님은 아버지를 외치며 오열하셨고 저를 제외한 그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이 기도하며 울기 시작…
운영자 2022-11-02 04:02:22배미숙(여, 58) / 서울강북도장 / 151년 음력 5월 입도홀린 듯 자꾸 보게 된 상생방송저는 어릴 적 일찍 돌아가신 어머님의 빈자리로 인해 마음 한쪽에 늘 허전함과 외로움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허전함과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은 알 수 없는 불안함으로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아들과 딸 두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외로움과 허전함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던 중에 대순진리회를 만나게 되었고, 저는 제 형편에 맞게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TV 채널을 돌리다 상생방송을 스치듯 보게 되…
운영자 2022-11-02 04:00:14시천주 주문을 따라 읽게 되고오명주(여, 62) / 순천도장 / 151년 음력 5월 입도책과 도담으로 눈뜬 상제님 진리저는 기독교를 신앙하는 가정에서 일곱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밥상머리에 앉아 일곱 자매가 찬송가를 부르며 기도하는 소리가 온 동네에 퍼져 이웃집에서 우리 집의 밥 먹는 때를 알 정도였습니다. 아버지는 기독교를 신앙하셨지만 폐쇄적이거나 배타적이지 않으셨고 저에게 전설이나 신선 얘기를 많이 들려주셔서 한때는 신선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젊은 시절부터 명리학을 공부하고 음양오행 철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운영자 2022-11-02 03:59:48김미숙(여, 53) / 김해장유도장 / 151년 음력 4월 입도사람의 삶과 죽음, 그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고지금 생각해 보면 제 인생은 늘 뭔가 부족하였고 채워지지 않은 삶이었습니다. 이생을 살고 있는 제가 답답하였고 다른 차원의 어떤 세계를 상상하며 지금의 삶은 수행 과정이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동안의 삶은 장유도장까지 오기 위한 인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어릴 적 어느 봄날 옆집 아저씨의 죽음으로 상여를 바라보던 저는 큰 숙제가 생겼습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죽고 살고……. 내 부모 형제와 나도 언젠가는 죽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
운영자 2022-11-02 03:4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