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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朴載鉉(남, 55) / 목포옥암도장 / 도기 129년 9월 입도체험 1도공 수행 시, 다음과 같은 모습을 한 분을 두 번 뵈었습니다. 선녀님은 아닌데 소매 깃이 넓고 도포처럼 펄럭이는 옷을 입었으며 이마에 면사포 같은 것을 쓰고 있었습니다. 머리에서부터 발 아래쪽까지 리본이 길게 늘어져 있었고 손에는 작은 병을 들고만 계셨는데, 제 느낌으로 그 병 속에 뭔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수행 중, 등 뒤에서부터 시작하여 어깨 부위와 머리까지 굉장히 작은 물방울이 닿는 느낌(전율?)이 들었습니다. 지속 시간은 15초 정도였는데 이…
운영자 2022-11-02 03:4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