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신도, 신명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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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세계가 전부 일까요? 돈, 권력, 명예가 인생의 진정한 목적일까요?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 조물주, 절대자는 정말 계실까요? 만약에 그런 신이 존재 하신다면 이 분들은 모두 각기 다른 분일까요? 기성종교의 가르침과 구원론의 총결론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한민족과 인류의 원형 문화인 신교(神敎)문화를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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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신이 없는 곳이 없고,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4:62:4] 보이지 않는 세계, 신도 세계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道典 2:118:2] 모든 만물에는 신이 깃들어 있고 그 중 인간은 천지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람의 육신은 죽으면 끝이지만 신명은 하늘에 올라가 조상신으로 살아갑니다. 동방 한민족은 신교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잘 받들어 왔습니다.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상제님(하나님) 상제(上帝)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道典 1:1:4] 가정에 가장이 있고 나라에 대통령이 있듯이 온 우주를 통치하는 상제님이 계십니다. 동서 종교에서 전하는 하나님, 미륵불 등은 태양이 하나이듯 동일한 한 분이십니다 고대로부터 그분을 신교문화에서 삼신상제, 삼신 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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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종교의 결론은 상제님 강세 소식 병든 천지를 개벽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 [道典 1:1:8] 지구1년은 농부가 추수해 열매를 거두듯 우주1년에선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십니다. 기성종교의 결론은 가을 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라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기성종교와 동학에서 전한 상제님으로 19세기 말 동방 조선 땅에 다녀 가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