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힘들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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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들은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한량없는 덕이 있느니라.
    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크니라.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악을 악으로 갚으면 피로 피를 씻기와 같으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36:7~10)


나에게 상처를 준 상대방을 진정으로 용서하는 것은 상제님 말씀대로 한량없는 덕이 있습니다.  "베푸는 것은 모두 장래에 제가 쟁여 놓고 살 것이라(도전 9:75:4)"는 말씀처럼 미래의 내 자신과 내 후손에게 돌아오는 적금인 것입니다.


죄책감 열등감, 원한과 분노라는 부정적 감정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세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두 번째는 부모님을 제외한 세상 모든 사람들, 세번째는 바로 내 자신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용서하지 않으면 마음의 평안은 깨져버립니다. 그런면에서 '용서'는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을 위한 100% 이기적인 행동일지도 모릅니다. 


용서를 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가장 큰 발전을 위한 열쇠입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위한 열쇠인 동시에 상대방의 마음에 있는 짐까지도 덜어주는 멋진 일입니다.


  • “경수의 집에 수명소를 정하나니,
    너희들은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장처(長處)만 취하여 호의를 가질 것이요.
     단처(短處)가 보일지라도 잘 용서하여
    미워하는 마음을 두지 말라.”
    (증산도 도전道典 5:274)


상제님 말씀처럼 용서의 도道는 수명을 늘리는 궁극의 장생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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