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정말 있을까요?

최고관리자 0 16


이 말씀을 보고 한 번 생각해 보시죠. 



1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2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3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9:213)



인간이 살아생전 지상에서 어떻게 생활했느냐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죄가 많은 사람이 심판을 받는 지옥도 있고, 반면에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이 대우를 받는 좋은 곳도 있다는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죽은 다음 누가 좋은 곳에 가고 누가 나쁜 곳에 갈까요?


상제님은 그 해답을 한마디로 ‘공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살아생전에 이 세상을 위해 얼마나 많이 봉사하고 공덕을 베풀었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겁니다. 혼자 착하게 살고 도를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공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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